서울시는 반도체 마이스터고를 유치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, 서울시의회와 협력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, 김현기 서울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협약에 따라 시와 시교육청, 시의회는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 설립·운영 지원 등에 협력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교육부는 반도체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 시책의 하나로 반도체 마이스터고 지정 공모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달 28일까지 신청을 받고 5∼6월 중 서면·현장 심사를 거쳐 7월 발표합니다. <br /> <br />시교육청은 공모에서 동대문구에 있는 휘경공업고등학교가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시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이번 협약을 맺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휘경공고가 마이스터고로 지정될 경우 2014년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이후 9년 만에 서울에 마이스터고를 유치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42010552507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